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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블릿 조립 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 '징링 G2' 본격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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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eul77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4-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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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블릿 조립 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 '징링 G2' 본격 투입

첨단 기술의 발전은 이제 인간의 영역이라고 여겨지던 정교한 작업까지 로봇이 수행하는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러한 미래 기술의 상용화를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즈위안로봇(智元機器人∙AgiBot)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징링(精靈, Genie) G2'가 실제 태블릿 제조 공장의 조립 라인에 성공적으로 투입되며 제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2026년 4월 17일, 장시성 난창시의 한 태블릿 제조 공장에서는 매끈한 금속 질감의 보디를 가진 징링 G2 휴머노이드 로봇 4대가 정밀 작업이 필요한 조립 라인에서 8시간 동안 쉬지 않고 근무하는 모습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이는 중국의 체화지능(Embodied AI) 기술이 실험실을 넘어 실제 생산 현장에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중대한 도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징링 G2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컨베이어 벨트 위의 자재를 식별하고, 인간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집어 올려 검사 박스에 제품을 투입하는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결함이 발견된 제품은 직원이 회수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창구에 분류하는 등 복잡한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이 로봇은 시각 인식과 힘 제어 기능을 통합하여 1cm 이내의 위치 오차와 생산라인의 동적 변화에도 자동으로 적응할 수 있으며, 제품 모델이 바뀌어도 최소 5분 만에 작업 환경 조정이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합니다. 현장 데이터에 따르면 G2 모델은 시간당 310개를 처리하며 99.9%가 넘는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즈위안로봇의 야오마오칭 고급 부총재는 체화지능이 더 이상 실험실 안의 개념이 아니라 실제 생산 라인에 투입되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생산 동력으로 진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태블릿 제조업체인 룽치테크(龍旗테크)는 G2가 단 4개월 만에 대량 생산 라인에 성공적으로 투입되었으며, 현재까지 140시간 연속 가동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룽치테크는 올해 3분기까지 징링 G2 100대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며, 향후 소비자 전자, 자동차, 반도체, 에너지 산업 전반에서 대규모 로봇 적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발전은 미래 산업 현장의 자동화와 효율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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